신용평가회사마다 서로 다른 신용등급이 나오는 이유

개인신용평가 회사는 대표적으로 세군데가 있다.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마이크레딧.


그런데, 이 세곳에서 자신의 신용등급을 조회해 보면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올크레딧에서는 3등급이 나오는데, 크레딧뱅크에서는 5등급이 나온다든지 하는 것처럼, 각 회사마다 신용등급 평가 결과에 차이가 있다.



신용등급 평가 결과에 차이가 나는 이유



이처럼 서로 다른 결과가 다른 이유는 두가지 때문인데,


첫번째는 신용평가를 위해 사용하는 정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올크레딧의 경우는 신용카드 사용액 정보, 신용카드 보유 정보, 대출금액, 연체 정보 등을 모두 이용하여 신용등급을 계산하는데 다른 신용 평가 회사는 사용액 정보는 이용하지 않고 신용카드 보유 정보, 대출정보, 연체정보만을 이용하여 신용등급을 계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각 신용평가회사가 설사 같은 정보를 이용하여 신용등급을 계산한다고 해도 개별 요소에 대한 가중치를 서로 다르게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두기지 이유로 각 신용평가 회사마다 서로 다른 신용등급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은행은 어떤 신용평가회사의 정보를 이용할까?



은행에서는 최소한 두 군데 이상의 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참고 한다고 한다. 또한 은행에서 대출등을 결정할 때는 개인신용평가 회사에서 평가한 신용등급만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고 각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기준에 의해 대출 한도, 이자율을 결정하게 된다. 즉, 은행 역시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결정하기 때문에 은행 마다 서로 다른 대출 한도, 이자율이 결정되게 된다.



결론?



신용평가회사 마다 또 은행마다 각기 다른 기준에 의해 서로 다른 신용등급을 매긴다는 것은 대출을 받을 때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 군데 은행에 상담을 받아 보고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는 것. 보통은 주거래 은행의 조건이 좋기 마련이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몇 군데 은행에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