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갑상선암보험은 여성에게 특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여성의 경우 3.9명, 남성은 0.8명으로 남성에게는 덜 생기지만, 여성에게 잘 발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갑상선 암 만을 전문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은 없습니다. 대신, 암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갑상선 암 치료비용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면에서는 갑상선 암보험이 따로 있는 것 보다는 암보험의 보장 내용 중 하나로 갑상선 암에 대해 보장을 받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암보험 가입도 필요하니까요.

갑상선 암 수술비용과 입원 기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본 후 갑상선 암을 암보험으로 대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비용과 입원기간

갑상선 암은 다른 암과 달리 전이 속도가 비교적 늦은 편이라 일찍 발견하기만 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예후(95%)가 좋습니다.

예후가 좋다고는 하지만, 치료가 늦으면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갑상선 암의 치료는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갑상선암 수술비용은 대략 150만원 ~ 200만원 정도 또 입원기간은 약 5일~9일 정도 입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자체는 그리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갑상선을 제거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 되지 않기 때문에 호르몬 약을 계속해서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비용이 계속해서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입원 과정에서 6인실에 들어 가지 못하고(종합 병원의 경우 6인실은 거의 항상 빈 자리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상급 병실에 입원을 하게 될 경우 입원실 비용만 하루 10만 원 이상이 추가로 지출 되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 수술 비용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인데요, 수술 후에도 계속 관리가 필요한 만큼 보험으로 대비를 해 두면 적어도 치료 비용에 대한 걱정만큼은 줄일 수 있겠지요. 다만,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갑상선 암 만을 전문적으로 보장 하는 보험은 따로 없으니, 암보험에 가입함으로써 대비를 해야 합니다.

갑상선암보험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암보험 가입으로 제대로 준비 하는 법

보험사에는 갑상선 암은 유사암으로 분류 하여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을 때도 암보험 가입할 때 계약한 진단금과 수술 보장액을 모두 지급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암보험은 없습니다.

현재 판매 되고 있는 암보험은 모두 갑상선 암을 유사암으로 분류하여 보장하고 있는데요, 갑상선 암 뿐 아니라 제자리 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 종양도 유사암으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유사암이란 단어를 쓰는 이유는 의학적인 이유보다는 보험금 지급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데요,

다른 유사암을 포함해서 갑상선 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원래 암보험 계약 할 때 지급하기로 한 진담금, 입원비 보장액, 수술비 보장액의 전액이 아닌 일정 비율만 지급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좀 더 적은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보험사의 정책을 이해 하기 힘든 것은 아닙니다. 건강검진 등으로 조기 발견 되는 케이스가 많아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면 보험사 운영이 힘들어 질 테니까요.

한편, 갑상선 암을 유사암으로 분류하는 것의 장점도 있습니다.

일반암이나 고액암의 경우 암보험에 가입한 후 바로 보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90일이 지난 시점 즉 91일 째부터 조장을 하는 반면, 갑상선 암에 대한 보장은 암보험 가입 직후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보험 가입 후 1년내에 갑상선 암 진단을 받는 경우 50%─계약 시 진단금의 20%만을 보장 하는 경우 실질적으로는 20%의 반인 10%─만 보장을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합니다. 1년 내 조건은 갑상선 암과 같은 유사암 뿐 아니라 일반암, 고액암에도 적용됩니다.

갑상선 암 수술비용, 입원 비용, 치료 비용에 대한 보장 금액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암보험 비교 후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암보험 상품에 따라 갑상선 암에 대한 보장 비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진단금액의 경우 대부분 20%를 지급 하지만, 입원비 보장액과 수술비 보장액은 20%, 40% 등 암보험 상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암의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 지지 않았듯이, 갑상선 암도 그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 진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강해, 가족 중에 갑상선 암을 앓은 분이 있는 경우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면 암보험 중에서 갑상선 암 진단에 대한 보험금을 조금 이라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반면, 남성이나 가족 중에 갑상선 암을 경험한 사례가 없다면, 암보험을 고를 때 갑상선 암에 대한 보장 만을 살펴 보는 것 보다는 다른 일반 암에나 고액암에 대한 보장이 잘 되어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암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가입할 당시 정한 보험료가 보험료 납입 기간 동안 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갱신형이나 비갱신형이나 유·불리 차이가 없어야 하지만, 경험상 비갱신형이 더 유리합니다.)

보험사에서 판매 하는 보험 상품 중 보장 내용이 줄어 들기도 하고, 아예 판매가 중단되기도 하는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험이 암보험이죠. 그래서, 암보험 그것도 비갱신형 암보험은 판매가 되고 있을 때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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